엠투소프트(www.m2soft.co.kr 대표 김응수)는 여타 업체에 비해 개발이 간단하고 관리가 용이한 장점을 가진 리포팅 툴 `리포트 디자이너(Report Designer) 3.0'을 출시해 리포팅 솔루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엠투소프트는 10여년간 리포팅 툴을 개발해 공급하고,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많은 고객에 자사 제품을 제공해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리포트 디자이너 3.0'은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돼 있는 데이터는 물론 XML 파일, 정적인 텍스트 파일과 AspㆍJsp 등으로 작성된 동적인 스크립트 파일의 결과까지도 리소스로 활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하고 복잡한 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또한 웹이나 클라이언트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솔루션은 사용자가 운용하기 어려운 타회사의 리포팅 툴과 달리, 단순한 형태의 보고서뿐 아니라 표와 차트, 이미지등을 포함한 복잡한 보고서까지 위즈위그 방식으로 편집해 쉽게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엠투소프트는 교육부에서 주관한 전국교육행정 정보시스템에 이 제품을 적용했고, 경찰청ㆍ농협ㆍ삼성생명ㆍ한양대학교 등 1만여개 이상의 사이트에 이 솔루션을 공급했다. 또한 오라클 전사적자원관리(ERP) 구현에도 적용돼 영림원소프트랩ㆍCJ드림소프트 등 ERP 업체에 공급해 제품의 우수성과 편이성을 인정받았다.

엠투소프트는 또한 제품의 국제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영어ㆍ일어ㆍ중국어 등 다국어 버전 솔루션을 출시했다. 그리고 내년에는 기존의 리포팅 툴에 OLAP 툴과 DRM 툴을 연계해 데이터 분석과 리포트 생성, 배포 등 모든 부분을 관리할 수 있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 신문사 : DIGITAL TIMES

○ 기자 : 조성훈 기자

○ 신문게재일자 : 2002/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