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즈 2004/06/18 게재] 조성훈기자 표ㆍ선 이용 보고서 작성 최적화엠투소프트(www.m2soft.co.kr 대표 박유성)의 `리포트 디자이너(Report Designer) 3.0'은 리포트 개발과 관리가 용이하다는 강점을 내세워 무서운 속도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리포트 디자이너는 편리하고 강력한 표 편집기능과 각종 오브젝트(차트ㆍ바코드ㆍ이미지 등)를 보고서에 삽입하여 작성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표와 선이 많이 사용되는 동양적인 보고서 작성에 최적화된 리포팅 툴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리포트 디자이너는 보고서의 폼 개발에 사용되는 에디터, 에디터에서 작성된 보고서 폼과 데이터를 맵핑하여 출력하는 뷰어, 그리고 데이터베이스 접속 미들웨어의 역할을 하는 서버 모듈로 구성돼 있다.이 제품은 워드프로세서 수준의 편리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간단한 리스트 형식의 보고서에서부터 표와 차트로 구성된 복잡한 장표까지 쉽고 빠르게 작성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분산 DB환경에서 이기종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에 동시 접속해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으며,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분산 처리로 웹 리포팅 성능이 우수하다.리포트 디자이너는 국내 300여 고객의 크고 작은 프로젝트에 공급돼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공기관으로는 교육부ㆍ감사원ㆍ조달청 등이 이 제품을 도입했으며, 외환은행ㆍ우리은행ㆍ교보생명 등 금융기관과 두산ㆍ 효성 등 일반 기업에 걸쳐 폭넓게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다른 기업용 솔루션과도 유연하게 연동돼 두산과 효성에서는 오라클 ERP의 리포팅 부분에, 진주산업대에서는 SAP ERP의 리포팅 툴로 선정돼 현재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엠투소프트는 해외 시장에도 진출, 리포트 디자이너 일본어 버전을 동경소재 성루가국제병원의 건강검진 시스템에 공급했으며, 혼다자동차의 해외지점 판매망 관리 시스템에도 표준 리포팅 툴로 공급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일본의 핫 이슈인 e재팬 프로젝트(전자자치부)를 시범 구현하는 후쿠오카의 사가시 전자자치부 프로젝트에도 표준 리포팅 툴로 선정돼 조만간 입찰을 진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LG CNS와 일본의 히타치가 공동 개발한 대학전용 ERP인 `URP4J'의 리포팅 툴로도 공급되고 있다.

전자신문 게재 / 이병희기자(shake@etnews.co.kr)○ 신문게재일자 : 2004/07/12대학 및 공공 부문에서 웹 기반의 IT 인프라 구축이 가시화되면서 웹 리포팅 툴 도입이 늘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학과 공공기관들이 그동안 프로젝트 수행시 옵션으로만 구매하던 웹 리포팅 툴을 필수 항목으로 지정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실제 인제대학, 전남과학대학 등이 도입했으며 대구교대, 춘천교대 등 여러 대학이 최근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 기관의 경우 한국마사회, 근로복지공단, 콘트리트연합회, 전문건설공제조합 등이 웹 리포팅 툴의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대학이나 공공 부문이 웹 기반의 IT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데다가 최근에는 확장형 전사자원관리(ERP) 도입을 추진하는등 정보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웹 리포팅 툴의 중요한 기능인 데이터의 수집, 저장, 분석의 필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국산 웹 리포팅 툴 업체들은 대학 및 공공 시장 공략을 위해 시스템통합(SI) 업체와의 업무제휴 강화 등 다채로운 영업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코스닥 등록업체인 포시에스(대표 조종민 http://www.forcs.com)는 대학을 직접 상대하기보다는 수강신청, 연말 입시원서 처리 등의 용역업무를 대행해주는 대형 업체 5곳을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해 역으로 대학쪽 시장을 공략하기로 했다. 또 공공부문에서 웹 리포팅 툴의 대외 인지도가 높아진만큼 SI업체 중심으로 벌이던 영업을 고객사 중심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엠투소프트(대표 박유성 http://www.m2soft.co.kr)는 기존 독자적인 영업활동보다는 대형 SI업체를 이용해 영업망을 확장할 예정이다. SI업체와의 협조를 통해 대형 프로젝트에 제안요청서(RFP) 단계부터 참여한다는 계산이다. 최근 LG CNS ERP사업부와 협약을 맺어 자사 툴을 번들제품으로 공급하는 계약을 맺은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대길소프트(대표 강상희 http://www.ezgen.co.kr)는 대학시장 공략을 위해 이미 60여개 학교를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벌여 확보한 문서 템플릿을 이용한 마케팅을 벌이기로 했다. 또 공공 시장의 경우는 대검찰청, 관세청, 한국도로공사의 수주사례를 토대로 각종 전시회 등에 참여하는 등 타깃영업을 펼치기로 했다.　캡소프트(대표 최병훈 http://www.cabsoftware.com)는 대학과 공공부문에서 자사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대외 홍보활동과 더불어 최근 만든 개발자 사용자그룹을 활용하기로 했다. 　최병훈 캡소프트 사장은 “대학이나 공공기관을 이용하는 고객의 서비스 요구 수준이 높아진만큼 이 부문의 웹 리포팅 툴 수요는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 디지털타임스 게재 / 조성훈기자(hoon21@dt.co.kr)○ 게재일자: 2004년 08월 25일국산 웹리포팅툴이 외산 유력 제품을 제치고 삼성전자와 SK텔레콤 등에 잇따라 공급돼 주목받고 있다.리포팅툴 업체인 엠투소프트(www.m2soft.co.kr 대표 박유성)는 삼성전자 대리점인 디지털프라자의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과 SK텔레콤 차세대마케팅(NGM) 시스템 구축 사업에 자사의 리포팅 툴인 `리포트 디자이너'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은 기존 대리점별로 이원화돼 운영되던 관리시스템을 단일화하는 것이 골자로, SAP 전사적자원관리(ERP)를 도입해 유통인프라 경쟁력을 확보하는 프로젝트이다. 삼성전자는 리포트 디자이너를 통해 대리점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보고서의 품질 향상과 개발비용 절감을 꾀하고 있는데, 엠투소프트는 이를 위해 리포트디자이너와 SAP R3 ERP를 연동해 전 모듈에서 보고서 작성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것.회사 관계자는 "SAP ERP에는 외산 제품이 번들로 제공되고 있지만 국내 현실에 적합지 않은 측면이 있어 우리 제품이 선택됐다"며 "이번 수주를 계기로 국내 리포팅툴 중 처음으로 향후 SAP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영업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SK텔레콤 NGM 구축 사업은 마케팅 프로세스와 정보기술인프라를 전면 혁신, 영업시스템을 고객 중심으로 바꾸기 위한 사업이며, 시스템 성격상 복잡하고 정교한 보고서를 요구해 리포팅툴을 도입키로 했다고 엠투소프트 측은 전했다.오라클은 자체 리포팅툴이 있으나 국내 실정에 맞지 않아 리포트디자이너가 선택됐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엠투소프트측은 "국내 대표적 기업인 SK텔레콤과 삼성전자에 제품을 공급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동시에 향후 SAPㆍ오라클 고객의 리포팅툴 수요도 충족할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 조성훈기자

○ inews24 게재 / 황치규기자 (delight@inews24.com)○ 게재일자 : 2004/08/24 엠투소프트(대표 박유성)는 24일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통합 시스템과 SK텔레콤 차세대마케팅 시스템 구축 사업에 자사 리포팅툴 '리포트 디자이너'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엠투소프트는 이번 공급으로 기술력을 입증받는 동시에 고객 확보 작전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엠투소프트는 "이번 공급을 계기로 '리포트디자이너'를 오라클 ERP와 CRM 그리고 SAP ERP 솔루션에 최적화된 리포팅툴로 인식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eWeek 게재 / 도안구 기자 (eyeball@bnimedia.com) ○ 게재 일자: 2004년 8월 26일엠투소프트(www.m2soft.co.kr)는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의 통합 시스템 구축 사업과 SK텔레콤 NGM(Next Generation Marketing) 구축 사업에 자사의 리포팅 툴인 ‘리포트 디자이너’를 공급한다.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의 통합 시스템 구축 사업은 기존 대리점별로 이원화돼 운영되던 시스템을 단일화하고, 특히 SAP ERP를 도입해 선진 ERP프로세스를 구현함으로써, 일관된 정책 집행과 정보의 통합 및 분석 활용하여 유통인프라 경쟁력을 확보하고 삼성전자 전속 유통 대리점인 디지털프라자의 판매 역량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리포트 디자이너’의 도입 목적은 보고서 품질 향상과 개발 공수 절감이며, ‘리포트 디자이너’를 이용한 SAP ERP 솔루션과의 직접 연동으로 SAP R3 ERP의 전 모듈에서 보고서 작성이 가능해 생산성 향상과 유지 보수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SK텔레콤 NGM(Next Generation Marketing) 구축 사업은 마케팅 프로세스와 정보기술인프라를 전면 혁신해 영업시스템을 고객 편의 중심으로 변경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보고서의 복잡하고 정교한 요구 사항을 최적화해 애플리케이션의 품질을 향상하고자 ‘리포트 디자이너’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오라클 리포트와 동일한 인터페이스 방식으로 보고서를 등록, 호출할 수 있는 기능과 기존 OLAP 솔루션에서나 가능했던 드릴 다운/업(Drill-Down/Up), 하이퍼링크, 목차트리, 네비게이션 기능 등 60여개가 넘는 SK텔레콤 NGM 리포팅 툴의 기능 요건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엠투소프트의 기술력이 높이 평가됐다. 엠투소프트는 SK텔레콤과 삼성전자에 자사의 리포트 툴인 ‘리포트 디자이너’를 공급함으로써, 해외 솔루션과의 통합 기능도 검증 받았다고 보고 관련 시장 진출이 유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안구 기자

○ 디지털타임스 게재 / 조성훈기자(hoon21@dt.co.kr)○ 게재일자: 2004년 09월 07일웹 리포팅 툴 전문업체인 엠투소프트(www.m2soft.co.kr 대표 박유성)는 전사적자원관리(ERP)와 고객관계관리(CRM) 등 각종 패키지 솔루션과 연동성을 높였고 보안ㆍ모바일 기능 등도 추가한 신제품 `리포트 디자이너 4.0'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신제품은 보고서를 쉽고 빠르게 개발하는데 주안점을 둔 제품으로 다차원 데이터 분석과 엑셀ㆍ아래아한글ㆍPDF 등 포맷 저장 신기능으로 정보의 활용도를 높였다.특히 외근이 많은 영업사들을 공략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모바일 리포팅 기능을 지원한다. 모바일 리포팅은 보험 등 외근자가 많은 업종이나 부서에서 각종 모바일 기기를 통해 리포트 조회ㆍ출력과 문건관리를 원격에서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인쇄 출력물이 많은 보험설계사가 퇴근 후에도 간단한 핸드폰 조작만으로 다음날 업무와 관련된 보고서나 양식, 문건 등을 출력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리포트 디자이너 4.0은 고객의 환경에 맞게 제품을 선택ㆍ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 사양을 제공하는 맞춤형 리포팅 툴을 표방하고 있다. XML 데이터 처리, 모바일 서비스, 혁신적인 엑셀 저장 기능, 드릴업앤다운(Drill Up&Down)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라클과 SAP R/3 ERP 등 각종 패키지 솔루션과의 연동을 강화해 제품 지원대상을 넓혔다.엠투소프트 관계자는 "최근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대형 고객을 확보, SAP 및 오라클 ERP와 CRM 솔루션과 연계작업을 끝내 최적의 리포팅툴로 인정받았다"며 "일본 혼다자동차의 전 세계 19개국 판매지점과 일본 전자자치제의 시범사업인 사가시의 전자자치제시스템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도 호평 받고 있다"고 말했다.조성훈기자

○ IT Warehouse 게재 ○ 게재일자: 2004년 09월 06일엠투소프트(http://m2soft.co.kr)는 웹리포팅툴인 ‘리포트 디자이너 4.0’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에는 ERP, CRM 등 각종 패키지 솔루션과의 연동 및 보안 기능과 모바일 기능 등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특히 보고서 개발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다차원 데이터 분석 및 엑셀, 아래한글, PDF 저장 등 정보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엠투소프트는 밝혔다. 리포트 디자이너 4.0은 고객의 환경에 맞게 제품을 선택 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 사양을 제공하고 있어 맞춤형 리포팅 툴을 표방하고 있으며, 모든 형태의 XML 데이터 처리/모바일 서비스/혁신적인 엑셀저장 기능/Drill Up&Down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틀 고정 기능 등 더욱 편리해진 사용자 인터페이스, 다중 서버 관리 및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 다중 이기종 DBMS 동시 접속 및 EJB연동, Thread Processing을 통한 더욱 빨라진 보고서 출력 속도, DB 데이터 Insert/Update/Delete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다. 특히 Oracle ERP, SAP R/3 등 각종 패키지 솔루션과의 연동 지원 및 국내 최초로 핸드폰을 이용한 보고서 조회, 출력을 원격 지원하는 모바일 서비스 등이 제공됨으로써 국내외 타 경쟁제품과의 차별화로 성능에서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엠투소프트의 관계자는 최근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대형 고객을 확보하여 SAP ERP 및 오라클 ERP와 CRM 솔루션에 최적화된 리포팅툴로 인정 받았다며, 리포트 디자이너 4.0 출시를 계기로 더욱 확실히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아 신규 고객 확보와 기존 고객 서비스 대응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본 혼다자동차의 전세계 19개국 판매지점과 일본 전자자치제의 시범사업인 사가시의 전자자치제시스템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일본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금번 신제품 출시로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Network Times 게재 / 이재봉 기자(jblee@datanet.co.kr)○ 게재일자: 2004년 09월 07일엠투소프트는 웹리포팅툴인 `리포트 디자이너 4.0`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에는 ERP, CRM 등 각종 패키지 솔루션과의 연동 및 보안 기능과 모바일 기능 등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특히 보고서 개발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개발 생산성을 높였다. 또한 다차원 데이터 분석 및 엑셀, 아래한글, PDF 저장 등 정보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데 중점을 뒀다. 리포트 디자이너 4.0은 고객의 환경에 맞게 제품을 선택 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 사양을 제공하고 있어 맞춤형 리포팅 툴을 표방하고 있으며, 모든 형태의 XML 데이터 처리/모바일 서비스/혁신적인 엑셀저장 기능 등을 제공한다. 엠투소프트의 관계자는 "최근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대형 고객을 확보해 SAP ERP 및 오라클 ERP와 CRM 솔루션에 최적화된 리포팅툴로 인정받았다"며, "리포트 디자이너 4.0 출시를 계기로 더욱 확실히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신규 고객 확보와 기존 고객 서비스 대응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전자신문 게재일자 : 2004/09/09국내 리포팅 툴 업체들이 단순한 리포팅 기능에서 벗어나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포시에스, 엠투소프트, 캡소프트 등 국내 주요 업체들은 최근 사용자의 요구가 다양해지고 다른 애플리케션과의 호환성이 이슈로 대두되면서 이를 염두에 둔 제품개발에 나서고 있다.관련 업계는 분석툴이 필요한 고객중의 상당수가 비용 문제로 OLAP(다차원분석) 툴을 구매하지 못할 경우 리포팅 툴에 일부 분석기능을 갖출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이에 따라 리포팅 툴 업체들은 OLAP의 분석기능 일부를 갖추는 동시에 다른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을 배가해 시장 수요를 맞춰간다는 계획이다...중간생략...엠투소프트(대표 박유성 http://www.m2soft.co.kr)는 최근 ‘리포트 디자이너 4.0’을 출시하면서 다차원분석(OLAP)툴의 일부 분석기능인 △데이터 내비게이션 △드릴러 업/다운 △데이터베이스 변경 기능 등을 추가했다. 또한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전사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등 각종 패키지 솔루션과의 연동 및 모바일 기능도 포함시켰다....이하생략...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etnews.co.kr

Windows & .Net Magazin 2004년 10월호글:유정원 기자(Jardin@adminmag.com) 사진:김구룡 기자(Photo@adminmag.com)IT프론티어 << 작지만 강한 기업 엠투소프트‘기술로 업계를 선도하는 엠투소프트를 기대하라’엠투소프트(대표:박유성 www.m2soft.co.kr)리포팅 솔루션의 역사는 199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정보공학의 응용개발사업부에서 개발한 리포팅 툴은 2001년 엠투소프트로 분사하면서 ‘리포트 디자이너 3.0버전’으로 거듭난다. 그리고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쉼 없이 달리기를 3년, 이제 엠투소프트는 업계1위 리포팅 툴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되었다.10년이 넘게 리포팅 솔루션에 매진했던 엠투소프트는 최근에는 고무적인 소식들이 종종 들린다. 작년부터 시작한 일본 진출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고 있고 국내 굵직한 레퍼런스를 확보하면서 경기가 어렵다는 올해에도 매출 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 그렇다고 현실이 녹녹하지만은 않다. 이미 포화상태라고 말하는 리포팅 툴 시장에서 돌파구를 마련해야 하고 리포팅 솔루션 이외에 매출 볼륨을 증가시킬 수 있는 제2의 비즈니스를 모색해야 할 때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리포팅을 넘어 BI로현재 국내 리포팅 솔루션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산 툴 및 크고 작은 국내 업체를 합치면 대략 50여 개의 플레이어들이 경쟁하고 있다.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처럼 무료로 공급하는 리포팅 툴까지 더해져 가격경쟁이 심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로 흐르고 있다. 따라서 국내 리포팅 솔루션 업체들은 단순한 리포팅 툴을 넘어 BI의 개념으로 확장하고자 한다.엠투소프트의 엄의용 차장은 ‘이제 단순한 리포팅 툴의 기능만으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BI 솔루션으로 발전방향을 잡고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인 오라클, SAP ERP와 연동해서 분석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계속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최근 발표된 ‘리포트 디자이너4.0’ 버전은 오라클 ERP나 SAP R/3 등 각종 패키지 솔루션과 연동을 지원하고 핸드폰을 이용해서 보고서 조회와 출력이 가능한 모바일 기능이 추가되었다. 또한 이전 버전에서 아쉬웠던 서버 관리 기능과 올랩을 연계한 드릴 업-다운 기능 등 세부적인 부분까지 소홀히 하지 않았다.엄차장은 ‘물론 타사의 제품도 오라클이나 SAP과 연동이 되기는 하지만 시스템을 별도로 운영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사실 리포트 디자이너가 SAP이나 오라클ERP와 긴밀하게 연동함으로써 시장에서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효성이나 두산중공업의 경우 전사적으로 오라클 제품을 사용하고, SAP ERP를 사용하는 삼성전자도 모두 리포트 디자이너의 ERP 시스템 연동 기능에 후한 점수를 주었던 경우이다.‘리포트 디자이너’ 일본에서도 통했다밴드-베이스ㅡ 방식을 취하고 있는 타사의 리포팅 툴은 형식이 정해져 있어서 보고서 작성시 제한이 많다. 그러나 우리나라나 일본의 경우에는 화려하고 다소 복잡해도 한 화면에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방식을 선호한다. 리포트 디자이너는 밴드-베이스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오브젝트 방식으로 개발되었다. 그래서 영역 안에 있는 객체를 표나 차트 이미지에 따라 속성을 줄 수 있다.작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일본 시장에서도 동양식 보고서 양식에 최적화된 리포트 디자이너가 속속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 혼다 자동차의 판매망 관리 프로젝트, 동경의 성루가 국제 병원의 건강검진시스템과 사가시 전자자치제 프로젝트의 리포팅 툴로 선정되었다. 특히 사가시 전자자치제 프로젝트의 리포팅 툴로 선정된 것은 그 의미가 크다. 사가시의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전자정부를 추진하고 있는 일본의 다른 시에서도 리포트 디자이너가 도입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셈이다.엄의용 차장은 ‘일본의 전자정부 시장이 가장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전자정부 프로젝트의 시작이 사가시였는데 사가시에 리포트 디자이너가 도입됨으로써 앞으로 일본 시장에서 전망이 밝습니다.’라고 말한다.그래서 엠투소프트는 2005년까지 매출의 40%를 해외시장에서 달성할 계획이다. 가격경쟁이 치열해서 수익성이 떨어지는 국내 시장보다 일본을 비롯한 해외 시장의 수익성이 기대할 만하기 때문이다. 물론 공격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이미 일본어, 중국어, 영어 버전으로 리포트 디자이너가 출시되어 있다.오래 묵은 장이 맛이 좋다.엠투소프트의 R&D 직원들은 대부분 한국정보공학 시절부터 팀워크를 맞춰오던 오래 묵은 사람들이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이 직접 설계한 툴이기에 제품을 가장 잘 알고 자연스레 자신의 역할을 몸으로 익혔다. 물론10년이 넘게 함께 일 할 수 있었던 것은 신뢰가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더불어 엠투소프트는 분사한 이후에 입사한 직원들도 쉽사리 회사를 떠나지 않는다. 송주한 차장은 ‘이직율이 아주 낮다’고 강조하면서 은근한 자부심을 드러낸다. 이런 신뢰를 바탕으로 2003년에는 2002년에 비해서 150% 이상 매출 성장을 이루었다. 그리고 올해 역시 35억을 목료로 현재 순항 중이다.대표이사 인터뷰해외 시장에서의 목표속속 일본 시장에서 성과가 나고 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일본 현지 고객이 요구하는 기능에 대한 지속적인 커스터마이징과 보다 완벽한 제품의 현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점차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는 일본 공공분야, 특히 전자자치제 프로젝트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확보하기 위하여 현지 업체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2004년 올해는 3억원의 수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2005년에는 5억원의 수출을 목표로 해외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엠투소프트의 장기적 비전에 대해엠투소프트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우리의 작음은 능력이 아니라 규모의 작음일 뿐이며 우리의 강함은 규모가 아니라 우리의 상품과 서비스, 임직원 상호간의 굳건한 믿음, 고객과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다. 또한 엠투소프트는 지난10여년간 리포팅 분야를 연구 개발하며 축적된 노우하우를 보유한 기업이기도 하다.회사 경영의 원칙이 있다면‘고객 제일 주의’. ‘핵심 역량의 강화’, ‘동반자 관계’ 이 세가지 원칙을 항상 마음에 담고 있다. 고객이 없는 엠투소프트는 의미가 없으며 기술 경쟁력 없이 살아 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의 조직 문화는 다른 기업보다 인간적이고 가족적이라고 확신한다.

○ 디지털타임스 게재 / 조성훈기자(hoon21@dt.co.kr)○ 게재일자: 2004년 10월 11일국내 IT 경기가 몇 년째 침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극소수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IT 업체들이 매출 부진으로 허덕거리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자금력과 브랜드 파워에서 달리는 중소 IT업체들이 겪는 고통은 상대적으로 클 수밖에 없다. 성장은 고사하고 생존이 당면과제인 IT 벤처기업들이 수두룩한 것이 현실이다. 그렇지만 위기 속에서도 끈질기게 살아남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시장 개척을 통해 미래의 성공을 준비하는 벤처기업들도 적지 않다. 이들이 우리나라를 `진정한 IT강국`으로 발돋움하게 만드는 뿌리이자 자양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록 오늘은 왜소하지만 내일의 성공신화를 꿈꾸며 뛰고 있는 국산 솔루션 벤처기업들을 현장취재해 그들의 도전과 활약을 소개하는 `도전 성공신화` 코너를 신설한다.[편집자주]`리포팅 툴` 세계시장 평정 나선다90년대 초 통합 사무용 소프트웨어(SW)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미래로'를 기억하는 이들이 적지않다. 한국정보공학이 94년 개발한 이 제품은 아쉽게도 출시된 지 몇년 안돼 단종되고 말았다. PC 보급이 저조했던 당시로서는 이렇다할 시장이 형성되지 않았고, 회사의 마케팅 노하우도 부족했다. 그러나 각종 기업용 서식을 화면에서 제작해 데이터를 입력하고, 이를 출력할 수 있는 이 제품은 당시에는 혁신적 아이디어였다.최근 리포팅 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있는 엠투소프트(www.m2soft.co.kr 대표 박유성)는 `미래로'의 명맥을 잇는 회사다. 이 회사의 주력 리포팅 툴 제품인 `리포트디자이너'의 전신이 바로 `미래로'다. 2001년 7월 한국정보공학에서 분사한 엠투소프트는 최근 삼성전자와 SK텔레콤 등 IT분야 대표기업들을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리포팅 툴 업계의 판도를 바꿔가고 있다.분사 당시 4억원에 불과하던 이 회사의 매출은 2002년 12억원, 2003년 25억원을 각각 기록했으며, 올해는 3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매출 중 순수 소프트웨어(SW) 비중이 90% 이상이어서 수익률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회사가 짧은 기간이지만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튼튼한 제품 기반과 남다른연구개발(R&D) 노력이 때문이다. `미래로' 개발에 참여한 엔지니어 대부분이 현재 이 회사에 남아있다. 10여년간 축적한 기술을 갖고 있다는 얘기다. `미래로'의 실패 경험을 교훈삼아 시장과 고객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읽고, 이에 맞춰 다양한 기능을 제품에 포함시키고 있다.지난달 이 회사가 출시한 신제품 `리포트디자이너 4.0'에는 그동안 쌓은 역량이 모두 녹아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다양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및 엑셀ㆍ한글 등 사무용 SW와 호환해 사용할 수 있고, 모바일과 온라인분석처리(OLAP) 등 경쟁제품들에서는 미흡한 부가 기능도 지원한다.특히 모바일 기능의 경우 핸드폰이나 PDA 등을 통해 보고서를 조회하고 출력, 관리 및 원격제어를 할 수 있도록 해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자랑했다. 가령 고객을 위한 각종 청약서를 출력해야 할 필요가 있는 보험설계사의 경우 이 기능을 통해 어디서건 필요한 문서를 핸드폰으로 조회해 고객에 맞게 출력할 수 있다. 외산 유력제품이나 국산 경쟁업체들을 제치고 삼성전자와 SK텔레콤 등 주요 고객사를 확보한 것도 이같은 기술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사실 엠투소프트는 분사 당시만 해도 미래를 낙관하기 어려웠다. IT분야의 틈새시장 중 하나인 리포팅 툴의 매출은 한국정보공학의 주력인 그룹웨어에 비해 형편없는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그룹웨어 하나만 공급하면 수억 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반해 개화 단계에 있던 리포팅 툴 시장은 고객을 설득하기가 쉽지 않아 영업담당자들로부터 외면을 당했다. 그렇다고 10여년 가까이 애정을 쏟아온 제품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 결국 리포팅 툴 개발팀이 분사했고, 이들은 보란 듯이 제품화를 통해 작지만 알찬 성공을 일궈가고 있다.이 회사는 최근 품질 평가가 까다롭기로 이름난 일본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지난해 이후 일본 현지 파트너를 통해 사가시현 전자정부와 성루가병원, 히로시마대학 등에 제품을 공급했다. 최근에는 혼다자동차의 해외영업관리시스템에도 납품하는 성과를 올렸다. 혼다의 한국지점도 이미 이 회사 제품을 쓰고 있다. 최근에는 말레이시아에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수출을 하고 있다. 박유성 사장은 "IT가 있는 한 리포팅 시장은 존재한다"며 "유비쿼터스 리포팅을 목표로 모바일과 BI 기술을 접목하고 해외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성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