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글로벌 육성 기업들 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지식경제부 등과 추진하는 `소프트웨어(SW) 글로벌 스타육성기업'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업체들이 해외에 잇따라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KOTRA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미국 10곳, 일본 10곳 총 20개사를 SW 글로벌 스타육성기업으로 선정했는데 해외 홍보를 추진해 이들 기업에 대한 소개가 미국 언론에 나가고 있다"며 "미국뿐 아니라 일본 쪽에서도 홍보 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내년에도 홍보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지식경제부와 KOTRA는 SW 수출 활성화를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와 일본 도쿄에 설립한 SW유통지원센터를 만들었으며 올해 4월 20개 기업을 선정해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KOTRA가 선정한 미국 대상 기업은 디지털아리아, 소만사, 솔라시아, LG CNS, 이스트소프트, 인스프리트, 인피니트헬스케어, 웨어밸리, 지란지교소프트, 파수닷컴 등이다. 또 일본 대상 기업에는 넥서스커뮤니티, 마이크로폴리스, 스콥정보통신, 알서포트, 영림원소프트랩, 엠투소프트, 이글루시큐리티, 이스트소프트, 인피니트헬스케어, 투비소프트 등이 선정된 바 있다.KOTRA는 이번 사례와 같은 해외 언론에 기업 및 제품 소개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 등을 통해서도 국내 SW 기업들을 해외에 소개할 방침이다.☞ 디지털타임즈 “SW 글로벌 육성 기업들 떴다.” 기사보기
201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