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소프트 리포팅 툴 금융권 두각

방카슈랑스 지원 등 영업강화

리포팅 툴 전문기업인 엠투소프트(대표 김응수)가 ‘리포트 디자이너’로 금융권의 방카슈랑스를 비롯해 일반기업과 대학의 학사행정 등 각 분야에서제품 기술력을 무기로 월등한 실적을 이루며 리포팅 툴 시장의 군계일학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엠투소프트는 올해 금융권과 국방 시장의 확대를 목표로 경쟁사 제품에서는 지원을 하지 못하는 은행 단말기 및 전표 프린터까지 완벽히 지원하는 ‘리포트 디자이너 뱅킹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현재 우리, 제일, 조흥, 부산은행과 농협 및 한국캐피탈, 신한캐피탈, ING생명, 제일화재해상보험, 한국증권전산 등 각 금융기관에 공급했으며 국방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보인 해군C4I 사업에 리포팅 툴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엠투소프트의 ‘리포트 디자이너’는 확장성표기언어(XML) 파일을 포함하는 각종 데이타를 리소스로 활용, 웹 또는 C/S, 자바, 닷넷, 유닉스, NT등 환경에 대해 비종속적으로 운영되며 사용자가 원하는 보고서를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낸다. 이 회사는 그동안 리포팅 툴 시장의 난립에 의해 마케팅 중심으로 공급된 타제품의 기능과 보고서의 개발 생산성 및 안정성 등에서 불만족한 고객이 ‘리포트 디자이너’로 변경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하고 향후 ‘리포트 디자이너’가 리포팅 툴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영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금융신문
게재일 : 2003/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