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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자료 | 엠투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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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도전한다. 엠투소프트 (전자신문 2003년 10월 7일 게재)
M2SOFT
조회수 : 1036   |   2003-10-07
미래에 도전한다. 엠투소프트 (전자신문 2003년 10월 7일 게재)

기업용 리포팅툴 시장 "강자"

지난 2001년 7월 한국정보공학으로부터 분사한
엠투소프트(대표 김응수 http://www.m2soft.co.kr)는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기업용 리포팅툴 시장의 강자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이 회사는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베이스와 직접 연동해 사용자의 필요에 따른 보고서를 손쉽게 작성할 수 있는 리포팅툴인 "리포트 디자이너"를 내세워 농협. 수협. 국민은행. 외환은행. 우리은행. 부산은행. 흥국생명. ING생명 등 300여 고객을 확보했다.
또한 리포트 디자이너가 웹과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발판으로 삼아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조달청 전자조달(G2B)시스템 등 공공 및 교육부문 리포팅툴 시장에도 진출했다.

최근에는 오라클의 전사자원관리(ERP)시스템을 사용중인 효성이 실시한 애드온 리포팅툴 벤치마크 테스트(BMT)에서 국내외 제품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 노틸러스 효성에 리포트 디자이너를 공급했다.

엠투소프트는 효성 BMT 결과를 토대로 리포트 디자이너가 오라클 ERP에 가장 적합한 리포팅툴이라는 점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또한 한국암웨이의 5만여명에 달하는 회원정보를 관리할 웹시스템에 적용할 리포팅툴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등 대기업 수요공략에도 가속도가 붙었다.

엠투소프트는 해외 시장에도 진출했다.
일본에서 활동중인 한국계 시스템통합(SI)기업인 이코퍼레이션JP와 리포트 디자이너의 일본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규슈 사가현 사가시의 전자정부시스템에 쓰일 리포팅툴을 공급키로 했다. 특히 LG CNS, 후지쯔와 함께 일본의 대학교들이 사용중인 전사자원관리(ERP)시스템에 적용할 리포팅툴의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10년내 세계 최고 명품 만들 것" - 김응수 사장 -

"리포팅 솔루션에 장인정신을 담아 세계적인 명품을 만들겠습니다."
김응수 사장(36)은 세계시장에서 외산 솔루션과 어깨를 견줄
최고 수준의 리포팅툴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 같은 목표는 한국정보공학 시절부터
10년여간 쌓아온 리포팅툴 개발.구축 경험에서 우러나는 자신감이다.
김 사장은 주력 제품인 리포트 디자이너의 세계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영어, 일본어,중국어 버전을 만들었다.
우선 일본시장을 집중 공략한 후 중국, 베트남 등지로
수출지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김 사장은 "앞으로 기본에 충실하자 (back to the basic)는 경영철학으로 5년 내에 아시아, 10년 내에 세계 최고의 리포팅툴 업체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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