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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자료 | 엠투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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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리포팅, 다시 각광 받다
M2SOFT
조회수 : 2158   |   2010-08-19
국내 웹 리포팅 시장이 정부의 그린IT정책 추진과 웹 표준화 사업 등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이에 따라 시장을 둘러싼 관련 업체들의 시장쟁탈전도 치열해 질 전망입니다.

지난해 정부 공공기관이 발주한 전자정부 사이트의 ‘웹 표준화 및 접근성 강화 사업’ 시행을 앞두고 있는게 이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웹 표준의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는 것입니다. 관련 업계는 이에 따라 웹에 대한 표준화 연구와 프로젝트는 물론,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수주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린 오피스 환경을 실현하기 위한 ‘페이퍼리스(paperless) 기반 그린IT 열풍’이 공공기관을 비롯한 기업의 주요 화두가 되면서, 리포팅 결과를 종이 대신 이미지나 PDF 등으로 대체하는 ‘웹 리포팅 툴 재구축’ 수요도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이처럼 IT환경변화와 기술적인 이슈로 기존 공공, 금융, 제조에 국한됐던 웹 리포팅 툴의 재구축 및 업그레이드 수요가 병원, 유통 등 전 산업 분야로 확산됨에 따라 올해 이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크게 성장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관련 업계는 국내 웹 리포팅 시장 규모를 SW와 서비스를 포함해 전년대비 10~15% 성장한 300~350억 원 규모로 추산하고 있으며, 국내 웹 리포팅 시장을 주도하는 엠투소프트, 클립소프트, 포시에스는 올해 매출이 하반기 포함 전년동기 대비 약 20~30%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엠투소프트는 현재 국내 본사와 자회사 개념의 일본 법인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국 엠투소프트 본사는 2008년 54억 원, 2009년 7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 하반기까지 8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07년 설립된 일본 법인은 현재 총판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150여 곳의 사이트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올해 웹 접근성이 강화된 자바 기반의 ‘리포팅 뷰어’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입니다.

엠투소프트 송영섭 상무는 "이제 고객들도 웹 리포팅 툴이 단순히 데이터 분석 결과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솔루션 차원의 기술을 요구하고 있다”며 “데이터의 다각도 분석과 비교, 다양한 관점에서의 표현 등 전사 차원의 리포팅으로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증가하며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엠투소프트는 올해 TTS(문장을 읽어주는 기능)를 활용하는 등 웹 접근성 강화된 리포팅 뷰어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TTS(Text To Speech)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MSAA(Microsoft Active Accessibility) 기술을 리포팅 뷰어에 적용했습니다. 또한 올해‘디자이너리포트’에 국제회계기준(IFRS) 환경에 적합한 리포팅 기능과 멀티 뷰어를 통한 웹 호환성과 접근성 기능, 다차원 데이터베이스 연동 기능 등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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