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디자이너라는 제품으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리포팅 솔루션 전문업체인 엠투소프트가 '데이터가 존재하는 한 리포트는 존재한다’는 신념으로 고객이 유무선 환경을 넘나드는 최적의 시스템 구축을 돕는다는 사명으로 전 직원이 똘똘 뭉쳤습니다.

엠투소프트는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일본·베트남·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100여곳에 제품을 공급했습니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는 수년 전부터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004년 일본 혼다자동차 전 세계 판매망 관리 시스템의 표준 리포팅 솔루션으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일본 사가시 전자 자치체 표준 리포팅 솔루션 선정, 히타치시스템 규슈사와 판매 계약 체결 등 단계적으로 일본 시장에서 성과를 내었습니다. 이에 일본 벤처 캐피털 2개사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했고 지난 2007년 8월 도쿄에 일본 엠투소프트 법인도 설립했습니다.

올해는 일본에서만 30억원가량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이며, 국내외 전문인력을 보강해 국제회계기준(IFRS) 환경에 적합한 리포팅 기능, 멀티 뷰어를 통한 웹 호환성, 접근성 개선 및 다차원 데이터베이스(Multi Dimensional Database) 연동에 의한 OLAP 기능 등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제품을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른 박유성 엠투소프트 대표는 "올해 시장의 핫 이슈로 떠오른 클라우드컴퓨팅 사업을 준비 중이며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 개념으로 현재 플랫폼 변환 작업에 돌입하는 등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착수했다”고 소개하였습니다.

엠투소프트는 일본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인정받는 우수한 SW가 되기위하여 대한민국의 대표 리포팅 소프트웨어로 계속 전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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