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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현장을 가다]노틸러스효성
M2SOFT
조회수 : 1658   |   2004-05-13
[전자신문 게재일자 : 2004/05/13]


이제 관공서와 대기업의 업무는 웹을 기반으로 한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정보와 데이터를 처리하는 것이 곧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리포팅툴은 이 같은 웹 기반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필수적인 솔루션이다. 웹을 통한 서비스는 기존 DB와 연동해야 한다. 기존에 웹을 통해 보고서를 만들어서 보여줄 때 HTML 등의 개발언어를 사용해 표나 차트를 만들려는 막대한 시간이 소요된다. 리포팅툴은 DB와 연동하면서 다양한 폼의 리포팅의 제작이 가능토록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규모 있는 조직에서는 필수불가결한 솔루션으로 자리잡았다.


노틸러스효성(사장 최병인 http://www.hyosung.co.kr)은 지난해 7월 엠투소프트의 리포팅툴 ‘리포트 디자이너’를 도입했다. 전 그룹사에서 사용하는 전사자원관리(ERP) 솔루션에 적용하기 위해서다.

노틸러스효성의 손인철 정보인프라팀장은 “ERP를 활용하기 위한 일반업무는 물론 규모 있는 프로젝트를 하나 진행하려면 각 단계별 리포트를 작성하는 데만 수 십명의 인원이 동원돼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솔루션 도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노틸러스효성은 우선 전 그룹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ERP의 출력 방법을 개선하고 지식관리시스템(KMS)의 조회·출력에 대한 보고서에 리포팅툴을 도입했다.

노틸러스효성은 리포팅툴을 도입한지 불과 7개월만에 보고서개발에 대한 생산성 향상과 유지 보수비용의 절감이라는 2가지 효과를 누리고 있다.

리포팅툴은 노틸러스 효성이 구축하고 있는 웹과 클라이언트서버(CS) 환경을 모두 지원하면서 다양한 편집기능을 제공, 실무자들의 보고서 제작기능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일반개발(Developer, JSP, CGI등) 툴을 통해 개발하는 시간과 비교해 개발공정의 70%이상을 단축할 수 있었다.

임종수 정보인프라팀 과장은 “이제는 리포팅툴이 없으면 업무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라며 “특히 방대한 DB의 자료를 실시간으로 리포팅 해, 전 직원들의 일손을 대폭 덜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노틸러스효성은 리포팅툴의 이 같은 효과를 확인하고 올해부터 이를 전사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사용 중인별도 인쇄 용지 4종류를 폐기하고 리포트 디자이너의 보고서로 대체하는 등 활용의 범위를 전사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인터뷰>손인철 노틸러스효성 정보인프라팀장

“대형시스템은 아니지만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높은 기능을 구현해주고 있습니다. 임원진들도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손인철 정보인프라팀장은 지난해말 도입한 리포팅툴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무엇보다 다른 개발툴보다 레포트 작성이 쉬워 개발 공정이 단축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프로젝트에서 리포트를 작성하는데 시간을 쏟아 붓기가 일쑤였는데 이런 문제를 간단히 해결해 줍니다.” 따라서 회사 업무 자체는 물론 경쟁업체와의 프로젝트 경쟁에서도 상당한 시간단축 효과를 보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기존 개발언어에서 구현하지 못한 다양한 그래픽기능도 리포팅툴이 가진 또 다른 장점이다.

“현재는 ERP분야에 대해 이 툴을 사용하고 있지만 앞으로 ERP뿐만 아니라 신규로 작성되는 리포트 작업에도 이 툴을 확대 적용, 웹기반의 기본 리포팅툴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손 팀장은 향후 계열사별로 자체 ERP데이터를 연동하는 통합관리 시스템에도 이를 적용할 계획을 밝혔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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